목록하드웨어 (79)
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최근에 새로이 국내 시장에 진출한 Zotec의 이벤트 상품이 도착! 레이아웃도 깔끔하고 방열도 잘 되게 방열판이 모두를 덮고 있다. Zotec은 엔비디어 VGA 제품군의 비레퍼런스 설계를 사용하여 잘 만들어내는 회사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제품 등록하면 5년간의 C/S가 가능하다. 3년은 홍콩 본사로의 RMA. (단, 쿨러팬은 6개월만 가능하다.) 내가 이런 경품에 다 당첨이 되다니. 다음엔 로또에 도전 -_-?
소니가 이번에 내놓은 미러리스 DSLR 카메라. 소니가 만들면 역시 다른건가. NX10보다 이게 더 작고 얇다. 간만에 나온 탐나는 DSLR. 15-80 렌즈가 번들인 제품은 599달러.
무려 17년간 있었던 윈도우즈 커널의 보안결점에 대한 업데이트가 얼마전의 11개 업데이트에 포함되어 있었다. 관리자 사용권을 획득할 수 있는 치명적인 버그로 알고 있다. 이는 윈도우즈 2000, 윈도우즈 XP, 윈도우즈 서버 2003, 윈도우즈 비스타, 윈도우즈 서버 2008, 윈도우즈 7에 까지 이르는 방대한 제품에 존재하는 결점이다. 그런데 이 업데이트를 하면서 몇몇 시스템에서 블루스크린과 함께 윈도우즈를 사용할 수 없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주로 윈도우즈 XP에서 발생하는 문제이며, 적은 수의 윈도우즈 서버 2003과 윈도우즈 비스타의 사용자도 블루스크린이 발생했다고 한다. 윈도우즈 2000, 윈도우즈 서버 2008, 그리고 윈도우즈 7은 아직 이 문제가 발생한 사용자가 없다. 이러한 심각한..
그냥 우연히 이것저것 만지다보니 더이상 업데이트되지 않는 바이오스를 다시금 손을... 한번 고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데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도 든다. 여튼 여러 글을 읽고 비디오 바이오스를 교체했는데, 그다지 체감은 다른게 없다. 단지 드라이버에서 메모리릭 그리고 메모리 망가뜨림을 막기위한 교체일 뿐이다. 그동안 이래저래 살펴보면서 마이크로코드도 바꾸고 롬도 바꾸고 해서 제대로 된 바이오스를 만들어낸 것 같다. 이젠 손대지 않기를 다짐하면서 흔적 남기기. 수정 작업에 사용한 롬이미지.
파나소식 루믹스 GF1의 가장 인상깊은 사용자 리포트 이는 더 얇게만든 DSLR으로 가볍고 휴대성이 용이하도록 만들어졌으나 기존의 DSLR의 화질을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 리뷰를 보다가 가장 인상적인 글을 발견. 글의 링크는 이곳으로 상당히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제품의 안타까운 점은 높은 ISO에서 잡음이 많다는 것(이는 이미지 프로세서의 특성으로 보임)과 JPEG 저장시 노란색이 녹색으로 치우친다는 점(Raw의 이미지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Raw파일은 상당히 큰 크기의 이미지 용량을 가진다)이다. 셔터 스피드도 빠른 편. 초기 시작 시간이 다소 길다는 단점도 있다. 아마도 문제는 가격이 아마도 이 제품의 생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는데, 과연 어느 정도의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지..
새로운 윈도우즈 7이 나오고 새로운 OEM 인증 방법으로 SLIC 2.1이 사용되는 가운데 많은 벤더들의 바이오스들이 2.1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VR-601은 SLIC 2.0을 탑재 비스타의 OEM 인증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새로운 버전인 2.1로 바꾼 것으로 기능상의 차이는 전혀없다. 이는 기존의 비스타 인증과도 문제가 없으며, 새로이 7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그냥 비스타만을 쓰는 유저에게는 아무런 필요가 없다. 1.63을 기반으로 하는 수정이며, 1.65 버전의 경우에는 온라인에서 수정된 것을 찾아볼 수 있다. 사실 2.0으로도 윈도우즈7을 인증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구입시 비스타 홈 프리미엄 이상을 같이 구입한 유저들은 벤더에 따라서 비스타에서 윈도우즈7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도..
웹에서 유명해진 Canon EOS 7D 의 동영상 Canon 7D movie - Another night in Beijing from Dan Chung on Vimeo. 출처 : http://www.engadget.com/2009/09/28/production-canon-eos-7d-video-samples-hit-the-web/ 흔히 DSLR의 동영상 기능은 기대하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이 동영상을 보면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문제는 가격 -ㅛ-;
Palm에서 만든 새로운 3G폰. WebOS라는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이는 앞면의 많은 부분이 터치 부분. 애플이 터치 부분에서 특허를 등록했는데, Palm의 Pre는 이러한 특허를 피해서 만들어진 제품. 기능도 그렇지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가격이다. 작은 사이즈에 있을 기능은 다 있고 하니 스마트폰으로 제격. 적당히 이것저것 조합해서 만들어진 우리 나라의 폰들은 솔직히 개별적 소프트웨어나 운영체제를 가진 이러한 외산 셀룰러폰과 비교하기 힘들다. 언제쯤 우리 나라는 이런 폰을 만들게 될까? 전체 분해도는 http://www.rapidrepair.com 에 있다. 작동화면 출처 : http://www.rapidrepair.com/guides/Palm-Pre/palm-pre-dissasembly-repai..
JMicron의 새로운 컨트롤칩셋과 새로운 난드플래시 메모리의 등장으로 향후 새로운 SSD는 가격이 절반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기사. 지금 시장에 보면 JMF602로 만들어진 SSD는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JMF602B라는 칩셋이 새로 등장했는데, 국내에서 파는 어느 SSD는 JMF602로 만들어져 있다. 이는 가끔 락업(시스템이 얼어버리는 현상)을 만들어낸다. 새로운 컨트롤러는 그것을 극복하고 성능도 향상시킨 버전으로 JMF612라는 명칭으로 시장에 등장할 예정. 지금 열리는 컴퓨텍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는데, 아직 기사를 보지는 못했다. 양산은 7월에 시작이나 2010년경에야 아마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양산될 것이라고 하는데 아마 기존 물량을 소진하기 전에는 시장에 쉽사리 풀지 않을 듯. 어느 하드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