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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출처 : http://www.pendrivelinux.com/yumi-multiboot-usb-creator/ 윈도우즈에서 실행가능한 멀티부트 USB를 만드는 툴이다. 많은 리눅스 라이브 CD나 XP를 제외한 윈도우즈 비스타/7/8을 지원한다. XP는 몇몇 수정할 부분이 있는데 수정이 필요해서 마소의 파일을 포함하지 않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차후에 지원을 할 예정. 그리고 윈도우즈 부트 USB는 인스톨 후 첫번째 부트에서 에러가 나므로 설치 후 첫첫번 리부팅에서 USB를 뽑아줘야 한다. USB 드라이브명과 운영체제의 종류를 선택하고 ISO 파일을 선택해주고 "Create" 버튼을 누르면 작업이 시작된다. 만약 이전에 한번 USB부팅 작업을 해놓았다면 이전의 USB부팅 운영체제는 유지된다. 간단한 포맷을 하..
우연히 하드웨어 소식 사이트에서 발견한 새로운 메신져겸 파일공유 프로그램. 아직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모든 통신 내용을 암호화한다고 되어 있다. 언젠가 등장할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현실화 되어 있는지는 몰랐다. 그러한 완전한 암호화 덕분에 사용법이 조금 까다롭다. 자동화 설치 프로그램에서 GPGWin이라는 프로그램도 같이 설치해야 한다. 이전에 GPGWin 1.1.4 이전의 버전을 설치했다면 이전의 설치되었던 버전의 GPGWin을 제거하여야 한다. 설치가 끝난 후 처음 실행될 때, 프로필을 위해 이름과 전자메일과 패스워드, 그리고 사용위치를 물어본다. 패스워드는 중요하니 잘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새로이 이 프로필이 만들어지면 패스워드 입력창이 자그맣게 뜨는데 그곳에 만들 때 썼던 패스워드를 입력..
AutoCAD가 내가 알고 있는 조그만 CAD세계에서는 최강자로 기억하고 있다. 여러가지 호환 소프트웨어들이 도중에 생겨나고 없어지면서 AutoCAD의 아성을 도전하려고 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아마도 도면 파일의 표준이나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주역이기 때문에 다른 CAD 개발자가 그 뒤를 밟아가다보니 다다르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우연히 많은 게시물의 홍수를 지나치다가 살짝 눈에 띈 CAD 프로그램들이 있다. 사실 이들도 AutoCAD가 만들어내는 변화에 적응하며 조금 더 낮은 가격과 약간의 편의성을 더 강조한 프로그램들이지만 그들의 장점은 AutoCAD가 아니어도 좋을 수 있다는 느낌을 잠깐 사용해보는 과정에서 알았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의 한계가 2D로 제한되..
3D 모델링/렌더링 소프트웨어 중에 TrueSpace라는 것이 있다. 작년 즈음인가 제작년 즈음인가 프리웨어로 전환되어 누구던지 추가 비용없이 사용할 수 있게된 소프트웨어이다. 게임업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3DMax나 Maya등과 비교해보면 약간 조잡해보인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생각에 버금가는 기능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동영상 튜토리얼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공되는 영상 중에는 2D 스케치를 3D모델로 변화시키는 작업을 하는 과정도 있다. 홈페이지는 http://www.caligari.com 이며 상당 메뉴 중에 "Training"을 선택하면 필수 과정부터 마스터 과정 등등의 튜토리얼 영상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시청이 힘든 사용자를 위해서 하..
아주 옛날 MP3가 유행하기 전 미디보다 더 넓은 범위의 악기음을 위해 사람들이 소프트웨어 신시사이져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 당시 미디는 여전히 비싼 기기였고 정해진 악기 수에서만의 제약과 이펙트 부족등으로 보다 넓은 이용에는 힘들었던 것을 자각한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 프로그램들은 트랙커(Tracker)라고 불리우며 가장 유명한 것이 Stream Tracker 3 나 Impulse Tracker라는 것이 있었다. 모두 도스 시절의 프로그램으로 사블이 있어야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지원되는 드라이버 모듈로 WSS(Windows Sound System)이라는 16비트 표준을 지원하기는 했지만 완전하지 못했다. 대부분 8비트 샘플에서 음악들을 만들며 즐겁게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