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각 (42)
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무엇인가 새로 시작을 한다며 준비한 것들. 다이어리는 정말 간혹 적던 것을 매일 적어볼려고 하고 있고, 책은 조금 더 지금의 경제 사정을 이해하고 유연하게 보기 위해서 겉으로만 알던 것을 이제는 안으로도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인 것 같다. 조금 앞부분만 읽었는데 뉴스를 봐도 이제는 무슨 말인지 더 많이 알아들을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
최근 몇가지 자연 현상의 공통적인 시간 범위를 정리하다 보면 거의 하루라는 시간 안에서 변이가 발생하는 것 같다. 많은 기상 이변의 예측도 불가능하게 되어가는 지금의 시점. CO2 기상 모델이 틀리다는 것도 아직 인정하지 않고 무리하게 탄소경제를 만들어 다시금 장난치려는 사람들. 결국 그러한 잘못된 방향은 미래에 많은 슬픔을 가져다주게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슈퍼컴퓨터로도 예측못하는 기상변화에 대해 왜 욕을 먹어가면서 유지하려 하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그것은 기초과학 분야가 부족해서 이렇다할만한 가설을 만들기 힘들어서 검증해봐야할 모델조차도 만들지 못하는 것이 원인인 것 같다. 많은 인기 미드나 타국의 드라마의 과학(scifi)물을 보면 대부분이 부정확한 그러나 가능성 있는 가설에서 시..
얼마전에 중국의 마늘이 주요 수출 품목 중에 하나가 되었다는 외신을 본 지 얼마나 되었을까 이제는 또다른 품목인 쌀에 관한 기사가 보인다. 내용인 즉, 중국이 지역적으로 유전자 변이 쌀을(GMO) 허용한다는 것. 지금은 아니겠지만 차후 중국산쌀이 수입으로 들어온다면 피하는 것이 좋을수도 있다. GMO는 아직 인체에 유해한지 아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정확히 무해하지도 않기에 먹음으로 인해 다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을 수 있다. 먹는 사람의 선택. 옛말에 먹을걸로 장난치지 말라고 했는데. 관련내용 : http://planetgreen.discovery.com/food-health/gmos-china-modified-rice.html
두바이의 갑작스런 경제적 위기, 그리고 이란의 핵. 해외 뉴스들을 둘러보다가 우연한 연관성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두바이는 언제든 파산할 위기에 있었고, 그 문제를 확실히 드러낸건 최근. 그런데 여기에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결국 두바이의 경제적 위기는 아랍 국가 중에서의 이란의 고립을 의미하는지도 모른다. 실제로 이란은 지금 아랍 국가들 사이에서 고립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결국 누군가 두바이의 경제문제를 이용해 이란을 고립시키려는 것일까? 그냥 생각일 뿐.
얼마전부터 스도쿠를 하루에 한번씩 풀기 시작했다. 이유는 굳어가는 머리를 조금이라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이라지만 어쩌면 무료한 시간을 즐기기 위함일지도 모른다. 스도쿠는 유전자 조합 풀이에도 쓰일만큼 재미난 맞춤 퍼즐. 흔히 휴대폰에 담겨진 그 퍼즐들이 보통이나 쉬움 레벨의 난이도라는 것을 다른 스도쿠 게임을 풀어보면서 알기도 하고. 아직 규칙만 알고 있지 정확한 풀이법을 모른다. 방법론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다.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정말 며칠을 한 문제로 고민하던 적이 있었는데 결국 풀어내는 고집스러움을 발휘하기도 했다. 풀릴 문제라는 것은 확실하니 언젠가는 풀어낼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덕분에 그 이후로는 더 짧은 시간에 풀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푸는 과정에서 느낀 점이라면 어떠한 규칙에 의존하..
한창 H1N1이 북반구에서 유행하는 도중에 발병이 의심되는 새로운 지역의 발견. 사람 왕래가 없고 오직 물건과 우편물만 배달되는 고립된 알라스카의 에스키모 섬마을에서의 H1N1 의심 질병이 발생한 것으로 꼭 전염되는 것이 아닌 인플루엔자가 대기로 순환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마을 사람 중에 어린아이를 포함한 3명이 증세를 보여서 헬기로 이송되었는데, 1명은 예비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만약 이 대기중에서 돌아다니는 인플루엔자에서의 발병이라면 인간이 통제하기 힘들어진다. 의료지원이나 제대로 된 생활환경을 가지지 못하는 곳에서 사는 사람들에서 발병하면 일파만파 번져나갈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만약 인플루엔자가 공기중으로 확산되어 떠돌아다니는 것이 사실이 된다면 이 ..
그냥 손잡기용으로 쓰이던 손금보기를 요즘 완전하고 정확한 내용을 읽기내기 위해서 업데이트를 하는 중이다. 손금을 보기 전에 어느 손을 정할지 항상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선택하는 것을 택한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어떤 정해진 규칙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왼손, 여자는 오른손으로 알고 있는데 항상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여러가지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사람이 가진 왼손에는 내면의 손금이 새겨지고, 오른손에는 외면의 손금이 새겨진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왼손을 여자는 오른손을 보는 이유는 남자는 외모보다는 내면을 중요시 여기고 여자는 내면보다는 외모를 중요시 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고정관념에서 그러는 것 같다. 실제로 유전 염색체를 본다면 대부분 X 염색..
얼마전에 인터넷 웹진들에 핵관련 소식이 가득. 결국 얼마전의 국내의 소식통들로 이란이 지목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제대로 문제의 핵심을 보지는 못하는 것 같다. 웹진들에서 새로운 테러의 가능성을 알리는 소식들을 간추려보면, 폭격으로 빈라덴 아들의 사망 가능성 80% : 운이 좋지 않다면 거의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 아마 이는 복수를 부르는 이유 중 하나일 듯. 러시아의 이란으로 핵무기 밀수출 : 어느 웹진에서 러시아에서 이란으로 화물선이 핀란드 근해에서 해적에게 납치. 로켓 관련 자재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핵탄두였다는 소문. 이스라엘 정보 조직인 모사드가 확인했다는 언급이 있다. 이 이야기가 나온 얼마 후, 미국은 동유럽의 미사일 방위 체제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다. 이는 줄서기 잘하라는 무언..
어느 인터넷 글에 우라늄 먼지가 코에 들어가면 신경을 타고 뇌의 전두엽으로 가서 전두엽의 기능을 망가뜨려서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비단 우라늄 뿐만 아니라 망간 같은 다른 중금속도 이렇게 뇌에 들어간다고 한다. (다른 향기 같은 것도 이러한 방법론으로 전두엽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설을 잡고 있다.) 그러다가 새로운 신종플루 치료제가 코에 뿌려져서 사용되는 영상을 보는데 '왜 코에 뿌리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종플루로 뇌에 영향을 받은 사례가 있는 것을 보면 우리가 독감의 친구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뇌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종류의 무엇일지도 모른다. 사실 신종플루가 사람이 만들어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니 이 가설은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래서 코에 뿌리는 플루백신은 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