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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그동안 몇몇 PIC과 AVR을 넘어가며 PWM 주파수에 많이 고민하던 중. 낮은 가격에 CCP 모듈이 들어간 12F683을 발견. 얼마전까지 있는 줄 몰랐다가 우연히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다. 12비트 CCP모듈은 물론 8MHz 오실레이터가 있어서 더 높은 클럭을 사용할수도 있다. 그리고 CCP 모듈이 있기에 타이머는 3개를 가진다. 결론적으로 자체 CCP 모듈 덕분에 소프트웨어 PWM은 이제 필요가 없게 되었고, 8비트 정밀도에서 최대 10KHz의 스위칭 주파수가 가능해서 그동안 AVR까지 넘어가며 고민하던 MPPT의 노이즈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했다. 4kHz의 그 칼날같은 소리가 전혀 안들리게 되니 너무 기쁘다. 중간에 한가지 어려움은 12F683에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던 openprog가 컨트롤 ..
라이젠 3000번대를 지원하는 베타 바이오스에서는 ProcODT나 몇몇 값들은 이제 Ryzen Timing Checker로 확인할 수 없게 되었다. 개발자는 공개 문서가 없는터라 그 값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 120으로 표기된 값도 정확한게 아니고 RTT값도 정확한게 아니다. 여튼 새로운 ComboPi로 나온 베타 바이오스에서 wakeup을 자주하면 생기던 문제는 대충 해결된 것 같다. 언제 다시 생길려는지 모르지만 라이브 비디오 재생에 간혹 생기던 끓는 듯한 사운드 노이즈는 아예 사라졌다. 대부분 그 노이즈가 생기면 랜덤으로 다음 콜드부팅 때에 예기치 않은 블루스크린 문제가 생겼는데 이제는 없는 것 같다. 일단 더 두고봐야겠다.
1W급의 방열판 달린 LED를 위한 정전류 회로를 시도.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기 위해 2N7000을 저항대신 사용했다. 병렬이라 2.5~3옴의 저항을 가진다. 0.7 / 2.5 = 0.280mA라는 공식으로 이론적인 전류량이 나온다. R13은 그냥 1K로 했다. Q10은 아무런 NPN 트랜지스터를 사용하면 된다. 테스트에서는 대충 300mA대의 전류가 측정. MJE3055T는 약간 발열이 생기니 방열판을 달아주면 미지근하다. 1W의 LED는 대충 60도 정도의 발열이 있는 것 같다. 뜨거워서 오래 못만지고 손을 떼는 정도의 온도가 된다. 수명이 아주 길다고 했는데 얼마나 버티는지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편집)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는 중에 효율에 의문이 생겼다. 300mA 1W LED 1개가 밝기는 하나 ..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많이 안정화되었지만 더 안정화가 필요할 경우라면 tRCDWR 값을 +1 해주면 되는 것 같다. tRCDRD는 전혀 안정화에 도움이 안되었고, tRCDWR 값을 수정해야 도움이 되었다. tRP나 tRAS값을 증가시키는 것보다 나은 듯. tRCDWR은 tRCDRD값을 같은 값으로 만들어서 tRCDRD값은 따로 수정하지 않아도 된다. 메모리칩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튼 마이크론 램칩을 사용한 모듈에서는 그랬다. 라이젠 1000번대의 문제인가? 라이젠 3000번대 나오면 갈아타야겠다 =ㅅ=; 메모리 문제이거나 Wake up쪽에 문제인 듯, 자주 sleep모드로 떨어졌다 깨어나면 확률적으로 문제가 가끔 생긴다. 왜 메모리 오류인지는... 역시 갈아타야겠다. 임시적으로 절전모드가 아닌 최대 절..
윈도우즈 로딩 이후에 갑자기 락업이 발생. 다시 설치하면 쉽지만 다시 다 설치하는 방법도 있으나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았다. 물론 이전에 윈도우즈 설치가 문제가 없는지 sfc /scannow로 체크해야 한다. 윈도우즈 설치에는 문제가 없었고 이벤트뷰어로 내용을 찾으니 CDPUserSvc라는 이름이 붙은 서비스 중에 하나가 30초 동안 응답이 없는게 있었다. 대충 검색을 해보니 해결하는 방법은 서비스를 종료시키는 방법이라고 되어 있는데, 종료시키려면 오류가 나서 안된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니 방법이 있었다. 관리자 모드로 실행시킨 CMD의 창에서 sc config cdpusersvc type= own 라고 해주면 된다. 레지스트리를 바꾸는 방법도 있으나 추천하지 않는다. 뒤에 "4" 값을..
정전류 회로를 응용해서 간이등이 하나 필요해서 제작. 그림은 간단하게 2단만 했지만 실제론 5단을 붙였다. D10, D12는 고휘도 LED를 사용. R11의 전압 강하가 심한지 Q6의 베이스에는 3.6v가 아닌 2.6v가 찍힌다. 0.7v 전압 강하 때문에 1.9v가 이미터 쪽에 걸리고 저항 100오옴으로 나누면 대충 19mA가 흐른다. Q6는 그냥 아무런 NPN 트랜지스터를 쓰면 된다. 빛을 확산 시켜주는 가리개가 없는지 묻지마 휴대용 LED 등보다 더 밝은 빛이 나오고 발열도 거의 없다. 더 밝은 빛에 만족 중. 만들 때 주의점은 D8과 D9에 전압이 걸리는 것에 신경써야 한다. 되도록 많은 전압이 걸리게 하려면 빨강을 사용하고 녹색도 괜찮으나 노랑은 피해야 한다. (편집) 트랜지스터의 hfe값이 얼..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몰라도 갑자기 라즈베리파이 보단 나은 미디어 박스를 찾아보자고 하다가 그냥 싼맛에 구입한 티비 박스. 그런데 역시 싼맛이라는 한계는 존재한다. 안드로이드 지원까지는 괜찮은데, 너무 싼맛의 제품이라 720p가 한계다. 물론 1080p도 가능하지만 높은 온도로 수명을 갈아먹는다. 원래 내장된 펌웨어를 지우고 새로운 twrp 방법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한데 이게 좀 번거롭다. USB툴은 윈도우즈 드라이버 때문에 장치를 인식하지도 않아서 한번도 시도해볼 수 없었고 sdcard 방법론이 가장 쉬웠다. atvexperience던가 하는 롬은 아예 오류가 나서 사용할 수 없다. 3개 정도의 커스텀 펌웨어로 시도해 본 결과 모두 완벽한 것은 없고 장단이 있다. x96mini fine mod - 1080..
우연히 트랜지스터 내용을 보다가 FET를 이용한 레벨시트터를 발견. http://www.hobbytronics.co.uk/mosfet-voltage-level-converter Low level의 신호가 0이면 Q5가 ON이 되어서 High쪽 신호가 0이 되고, Low level의 신호가 1이면 Q5가 OFF가 되어서 High쪽 신호가 1이 된다. High level의 신호가 1이면 Q5는 기생 다이오드에 전류가 흐르지 않아서 Low쪽 신호가 1이 되고, High level의 신호가 0이면 Q5는 기생 다이오드에 0.7v 전압이 인가되어 Q5를 ON 상태로 만들고 Low쪽 신호가 0이 된다. 3.3v 5v 신호 레벨 시프터를 만드는데 좋은 방법으로 ESP8266이나 ESP32등의 신호 입출력을 보다 수월..
라이젠의 메모리 오버클럭 가이드란게 새로 올라왔다. 긴 내용은 길어서 생략하고 팁 만 찾아봤다. https://www.techpowerup.com/reviews/AMD/Ryzen_Memory_Tweaking_Overclocking_Guide/7.html 개인적으로 메모리는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대충 내용을 간략하게 적는다면, - 제대로 부팅을 하지 않거나 BSOD가 일어나면 ProcODT와 RTT 저항값의 설정이 필요하다. - 어쩌다 한번씩 일어나는 오류는 tFAW를 tRDDS * 4
정전류 회로를 접근해본 만들어보는 또다른 회로. 제너와 LED 2개로 각각 고정전압을 만든 회로인데, 앞의 제너를 이용한 회로는 내가 가지고 있던 제너 다이오드가 3.6v 정전압이 나오는 70mA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서 9v에 19mA 정도가 나온다. 전류를 늘리려면 R6를 낮추면 된다. 제너 다이오드로 만든 회로는 그러한 이유 때문에 전압에 다른 전류 크기의 변화가 살짝 있다. R5 저항값을 낮추면 되는데 전력소비가 늘어나는 것 때문에 그냥 하지 않았다. Iz가 낮은 제너 다이오드를 사용하면 되는데 나중에 시도해봐야겠다. 두번째는 LED 2개로 3.6v를 만드는 꼼수를 사용. 그 꼼수 LED가 항상 빛을 발산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전압에 따른 고정적인 전압을 만드는데 최고다. D4,D7에는 특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