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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다음 블로그. 약 1달 전에 닫을려고 글 1개만 남기고 방문자 수가 줄면 삭제를 하려고 했는데, 하루에 방문자 힛이 50여명에서 줄지 않는다. 다시 살릴까 다시 고민.
중국에 귀속되어 있는 간도의 반환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시간이 3주 정도 남았다고 한다. 과거의 '백년동안'이라는 의미는 무한정으로 귀속 시킨다는 의미의 문장이었지만, 홍콩 반환에서 현실적인 해석으로 그 무한적인 의미가 사라지게 되어 다시금 돌려받은 중국의 사례를 보면 우리도 돌려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역시 분단된 지금의 우리로서는 같은 목소리를 내기 힘들 것도 사실. 간도의 반환은 긍정적인 우리들의 미래와 관련된 사건 중 하나. 만약 실패한다면 우리는 암울한 다른 미래에서.
아흑 내일 밤 00:45 은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북동쪽). 우연이 구글링을 해서 이동했는데 나오는 이미지 배너. 태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가득 비가 추릅추릅. 올해도 보기 힘들 것 같다. 내년에는 꼭 ㅜ.ㅡ;
얼마 전에 목성에 어느 유성인지 행성이 부딛히는 장면이 잠깐 떠들썩. 목성은 쥬피터로 죽음을 의미하기도 하는 태양계의 한 행성. 고대의 사람들은 아마 눈이 좋았었나부다. 어떻게 현대의 과학이 알아낼 만한 이유로 그 행성의 상징을 만들었는지 신기하다. 엄청난 크기 그리고 중력. 태양계 외부에서 들어오는 지나가는 행성이나 유성 등등을 빨아들여 더 이상 태양계 중심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방패의 역할을 한다. 만약 목성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이미 외부에서 날아오는 그러한 것들에 아주 여러번 초토화 되었을지 모른다. 고대인의 별자리 지식들은 정말 알 수 없는 신비함이 가득한 듯. 알아갈수록 흥미롭다.
요즘 온난화로 우리 주변은 난리다. 여러가지가 동반되는 가운데, 재미있는 내용들이 보인다. 곤충에서 포유류까지 많은 동물들이 이러한 온난화 속에서 진화 중인 것. 지금까지 직접 내용을 본 것은 거미와 원숭이 이렇게 둘 뿐이지만, 우리 주변의 곤충의 이상 패턴에서도 아마 이 온난화가 영향을 미치는 진화가 아닌 듯 싶다. 다른 어느 기사에서 인간의 진화는 남자가 가진 Y 염색체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최근에 연구결과로는 이 Y 염색체에 담긴 유전자가 많이 감소했다는 것을 보니 아마도 인간의 진화는 더딜 것 같다. 대략 진화로 발전할 가능성의 확률을 따진다면, X Y X X 를 X 가 중복되지 않는 것으로 만든다면 25%의 가능성이지만 지금 인간의 진화의 패턴의 가능성이나 상대적으로 유전자가 적은 Y 염색체가 ..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이번 8월 13일 밤 0시 45분 경에 있을 예정. 열대성 저기압 2개. 한여름의 유성우를 올해는 꼭 보고 싶은데. '볼 수 있을거야!' 아침부터 날씨 걱정.
우리 인류는 지금 먹을 수 있는 물 문제에 직면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많은 물들이 있는데 무슨 걱정을 하느냐고 하겠지만, 아주 많은 지역에서 먹을 수 있는 물이 부족하다. UN에서도 먹을 물에 대한 권리에 대한 내용이 나오기도 했을 정도. 아래는 작게나마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어느 한 결과이다. LifeSaver라는 이 필터는 병같이 생겼으며, 그 작은 용기로 어디서든 먹을 물을 만들어낸다. 이 필터에 소요되는 비용은 하루에 0.5센트 정도. 미세필터로 세균까지도 걸러내어 먹을 수 있는 물을 만들어낸다. 실제로 영상에는 갖가지 오물을 첨가한 물을 직접 정화해서 마시는 장면까지 나온다. 먹는 물, 이젠 걱정해야할 시기가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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