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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프렌치 불독 - 동영상이 끝나도록 못일어난다 -ㅁ-; 40가지 표정 - 사실 이 아가씨는 화장법이나 옷입는 법에 대해 동영상을 만드는데 특이한 동영상을 하나 제공한다. 아마 나이는 10대로 추정. -ㅁ-;
비스타를 위한 간단한 볼륨 조절 프로그램을 만든게, 이게 리얼텍의 HD 코덱에서는 문제가 있다. 정확히 이는 코덱드라이버나 리얼텍 HD 코덱 자체의 구조에서 생기는 문제로 스테레오 출력시 마이크 볼륨이 아닌 스피커 볼륨 안의 마이크 소리 볼륨에서 소리의 크기가 조절된다. 이는 마이크 볼륨을 직접 조절하는 프로그램에서는 마이크의 볼륨을 조절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마이크의 입력을 직접받아 플레이 하도록 하는 방법을 추가했다. 그런데 이 방법은 마이크의 출력에 1초라는 딜레이가 생기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스피커에도 1초 이후에 마이크 목소리가 들리게 된다. 이런 문제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리얼텍HD를 피하는 것.
어느 기사 내용에 북미의 대흉작이 세계적인 기아로 번질 수 있다는 내용이 등장. 이 문제로 발생되는 기아 문제는 빠르면 올해 말에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의 곰팡이에 의한 밀의 작황 부진 다음으로 심각한 문제. 이 문제는 과학자들이 해결책을 찾지 못했는지 아직 새로운 소식이 없다. 지금 바다도 어류의 개체수도 상당히 줄었다. 해결책으로 셀룰로오스를 설탕으로 바꾸는 방법도 찾아냈으나 역시 아직은 실험실 단계이고, 이는 우주 산업에 대응하는 방법론의 하나라서 아직은 기대할 수 없다. 당장 연말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을 먼 미래에 기대할 수 없는 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9월 중순에서 10월 즈음에 서서히 식량 가격이 상승할 것 같다.
윈도우즈 비스타 그리고 7으로 넘어가면서 새로운 사운드 드라이버 레이어를 가진다. XP까지는 모든 음성 출력은 'WAVE OUT'이라는 하나의 볼륨 컨트롤로 음량을 제어가 가능했지만 비스타 이상에서는 이 'WAVE OUT'이 어플리케이션 단위(AudioSession)로 나누어져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볼륨을 가진다. 이렇게 구분되어진 AudioSession은 윈도우즈 비스타에서는 공식적으로 개별적으로 접근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분명히 sndvol.exe에서는 이 세션을 구분해서 컨트롤할 수 있으며, 이는 가능한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접근 가능한 방법에 대해 알리지 않았을 뿐이다. 결국 이는 윈도우즈 7에서는 이 세션을 모두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
로봇 손 구현의 현재. 펜돌리기, 드리블, 물건 던져 잡기 등등. 곧 인간을 능가할지도 모르는 로봇손 기술의 현재 +ㅁ+
사람사는 세상을 보여주고, 화해라는 선물을 남기고 그분들은 떠나가 버렸다. 과연 나는 그 선물들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에 대한 생각해본다. 저멀리 져가는 석양은 왜 그리도 야속한지. 태양이 지기에 태양이 뜨는 것이 당연하지만, 떠나보내는 마음은 슬프지 않을 수 없다. 나두 떠나기 전에 하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 삶에 지치지 않기를, 삶에 슬프지 않기를.
우리가 흔히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그 중의 하나로 나뭇잎이 왜 가을에 울긋불긋해지는가에 대한 재미있는 내용이 보인다. 미국과 동아시아에는 붉은 단풍이 많고 유럽에는 대부분 노란 단풍이 많은데, 노란 단풍의 경우에는 이미 나뭇잎이 가진 색소로 엽록소가 사라지면 이미 존재하던 색소가 자연스레 나타나는 것이고, 붉은 단풍은 안토시아닌으로 미리 존재하는 색소가 아니며 나뭇잎에서 어떠한 이유로 생성하게 된다. 많은 곤충들이 가을이 되면 알을 낳기 위해 나뭇잎을 이용하곤 하는데, 붉은 색은 이러한 곤충들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치장하게 하며 곤충들을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다. 북미/동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다른 이유는 유럽의 경우에는 산맥이 동서로 되어 있어서 빙하기 닥쳐오는 동안..
때로는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 일을 어렵게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저번주 노트북 쿨링팬에서 갑자기 들리는 소음. 임시 방편으로 처리를 해놓은게 발열에 의한 일부분의 팽창으로 쿨링팬의 축과 내부과 닿아서 나는 소리였다. M모사의 노트북으로 이 모델은 팬이 베어링이 들어가지 않은 슬리브형으로 차후에 닳거나 마찰이 늘어나면 소리가 많이 난다. 이미 잘 알려진 문제이고 많은 사용자에게서는 일어나는 않는 문제이나 장시간을 사용하는 나와 같은 경우에는 일어날 수 없는 문제인 것 같다. 묘안을 짜내다가 새로운 팬으로 교체할까 했지만 정말 구하기 힘든 모양의 팬이라 구입할 수 없다. 사실 C/S를 받아서 수리하면 되는데 이게 지방에서는 살짝 귀찮은 일이다. 그렇게 많은 묘안을 짜내다가 첫번째 대안이 새로운 팬..
얼마전에 국내 기사에서 우리 나라의 스마트폰 점유율이 높아졌다고 본 것 같다. 모 회사를 제꼈다고 나오기도 했는데, 실제 통계치를 보니 거짓말이라는 것을 확인. 1위는 노키아, 2위는 RIM(블랙베리), 3위는 애플, 그리고 4위는 HTC, 5위는 후지쯔. 국내 기업은 아예 언급되지도 않고 그래프에서도 안보인다. 도대체 기자들은 어디서 가져온 통계를 보고 기사를 쓴 것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