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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우연히 보게된 어느 글. http://coldera.tistory.com/entry/국개는-바로-당신들이다 이 세상에는 공짜 점심은 정말 없다. Coldplay의 'Vivi la vida'를 한때 좋아했었다. 이 노래의 가사와 제목은 불분명한 뉘앙스를 지니고 있다. 그 제목에 한번 매료되고, 그 가사에 한번 매료되고. 가사에는 어쩌면 사회적인 비판이 담겨 있을지도 모른다.
세상에서 2번째로 큰 수족관. 일본의 'Okinawa Churaumi Aquarium'라는 곳에서 촬영된 동영상으로 정말 아름답다. 배경에 쓰인 곡도 적절하게 맞추어져서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동영상. 가만 지켜보다가 보면 자연 속의 우리의 존재를 볼 수 있다. 수족관 앞에서 플래시를 터뜨리며 기념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실루엣, 수족관 안에서 유영하는 잠수부. 그게 우리들의 자연 속의 존재를 의미하는 것을 아닐까? 음악이 들어간 동영상이기에 유투브 링크만. http://www.youtube.com/watch?v=u7deClndzQw
간단하게 mp3 파일을 자르는데 쓰는 유틸리티로 mp3directcut이라는 것이 있는데 아주 간단하고 빠르다. 이는 인코딩 디코딩 작업 없이 바로 파일에서 chuck(조각)을 잘라내서 일부분을 추출해내는 것으로 리소스 소모가 아주 적고 빠르다. 홈페이지는 http://mpesch3.de1.cc/mp3dc.html 간단히 메뉴에서 파일을 불러와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한다. 간단히 음량이 표시되는데, 끊기는 점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기도 하다. 중간의 점선은 소리가 들리는 기준점으로 Play 버튼을 누르면 그 부분이 연주된다. 마우스의 왼쪽 버튼으로 시작점을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으로 끝점을 지정한다. 선택된 부분은 위와 같이 강조되어서 나타난다. 이렇게 블럭을 지정한 다음에 저장을 하면 간단한게 원하는 부분..
어젠 카라멜콘과 땅콩인가 하는 과자를 먹는데, 봉지도 작아지고 땅콩 10%라고는 써 있는데, 가루도 안보이고 예전에 같은 이름의 과자에는 마지막에 달콤 고소한 땅콩을 먹었었는데 그 재미도 사라졌다. 밀가루 파동(?)을 겪으면서 많이 줄어든 식료품. 아마 3년 후면 더 많이 줄어들 것 같다. 최근에 아프리카 지역에서 멀게 이란 지역까지 과자의 주원료인 밀을 마치는 곰팡이가 번지고 있는 중. 만약 이를 과학자들이 막지 못한다면, 세계적으로 밀 부족 현상을 겪게될 것. 이 일은 현재 진행형이다. 질병의 만연.
얼마전 Digg의 글들 중에 하나에서 더이상 유투브가 IE6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알리는 스샷을 본 것 같다. 오픈소스 커뮤니티 사이트인 소스포지도 더이상 그것을 IE6를 지원하지 않는다. 한때는 어느 국내 사이트에서 IE6를 버리자는 내용도 본 것 같다. 표준에서 벗어난 IE6는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갈 준비를 하는 듯. 얼마전에 HTML 5.0에 대한 내용을 보니 지금 IE8도 이 표준을 맞추고 있지 않았던. 새로운 HTML 5.0에서는 기존의 파폭에서와 같이 CANVAS(캔바스)라는 것이 지원되어서 2D 드로잉을 이미지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그릴 수 있게 되었다. 브라우저의 복잡성(사실 우리가 이 문제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은 증가하겠지만, 사용자나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더욱 유리하고 비주얼한..
열대림의 우기처럼 내리는 징그러운 비. 집 근처의 땅을 가르는 바다가 흙탕물이 될 정도 많이 내렸다. 물이 정말 싫어질 정도로 내려, 이젠 좀 더워도 맑았으면 하는 바램. 그런데 이렇게 물은 많아보이지만, 인간이나 생명체가 마실 수 있는 물은 점점 부족해져 간다. 유엔에서도 이러한 물에 대한 조사를 통해 그 심각성이 늘어간다는 것을 자료로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아직 많은 지역에서 사람들은 생존에 필요한 맑은 물을 마시지 못해 질병이나 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많은 수의 사람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죽어가고 있다. 오염의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그 중 개인적으로 심각하다고 보는 것은 바로 방사능 물질의 오염. 핵실험등을 통해 그 방사능 물질이 공중으로 방출되어 비가 되어 내려거나 해서 결국은 지하수를 오염시킨다..
누구나 그런지 모르지만, 때론 어떤 확정적인 느낌이 있을때가 있다. 그것이 행운인지 불행인지 인지할 정도의 가까운 그 느낌을 어제 실험해보았다. 아주 단순하게 로또 당첨 여부를 놓고 벌인 일이지만,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번호 3개가 맞아서 본전 -ㅁ-; 저번에도 비슷하게 그 느낌에 실험해본 결과 비슷한 결과를 낳았다. 이것은 이 느낌이 단순히 확률만이 아닌 무엇인가에 대한 인지나 예지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머리가 많이 무거워져서 피곤인지 아니면 아픈 것인지 모르게 찌근거리는 탓에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의 이 느낌은 왠지 삶의 활력을 주기 위해서 마음이 만들어낸 해결책이 아닌가 생각해봤지만,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한번은 이러한 행운을 좀 더 크게 만들 수 없을까 가설도 세워보고 실행한 적이 ..
'내가 없었다면 어떨까?' 복잡한 일들에 얽히다보면 그런 생각을 가끔한다. 이렇게 저렇게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가까이 보이는 것들만 마음에 담기.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일들이 다시 생겨났다. 믿음에 대한 확인. 나 자신이 믿어지는 사람으로 인식되는가에 대한 확인. 그런데 믿음에 대한 확인은 번번히 절반이라는 결과만 가져온다. 최악일 경우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기도 하였기에. 그렇게 한 달. 이제 얼마 안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