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기타 (263)
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출처 : http://www.pendrivelinux.com/yumi-multiboot-usb-creator/ 윈도우즈에서 실행가능한 멀티부트 USB를 만드는 툴이다. 많은 리눅스 라이브 CD나 XP를 제외한 윈도우즈 비스타/7/8을 지원한다. XP는 몇몇 수정할 부분이 있는데 수정이 필요해서 마소의 파일을 포함하지 않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차후에 지원을 할 예정. 그리고 윈도우즈 부트 USB는 인스톨 후 첫번째 부트에서 에러가 나므로 설치 후 첫첫번 리부팅에서 USB를 뽑아줘야 한다. USB 드라이브명과 운영체제의 종류를 선택하고 ISO 파일을 선택해주고 "Create" 버튼을 누르면 작업이 시작된다. 만약 이전에 한번 USB부팅 작업을 해놓았다면 이전의 USB부팅 운영체제는 유지된다. 간단한 포맷을 하..
여러모로 실험을 해봤는데 PIC 굽는 회로를 만드는데 실패한 것 같다. =_=; 신호레벨의 차이인지 알 수 없는 쓰기 실패의 연속. 읽기는 제법 잘 한다. 굽는게 목적인데 읽기만 하는 것은 실패한 것으로 봐야할 것 같다. 예전 글자 스크롤되는 LED 매트릭스의 향상 버전도 시도해봐야 하는데 여기서 막히니 우울해진다. 일단 문제를 개선하고 새로이 추가해서 더 나은 회로를 만들려고 준비 중인데 잘 되려나 모르겠다. si-prog의 확장 기판들을 이용하려고 호환되게 만드느라 신호레벨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도 잠깐. 전용 회로라도 잘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꾹. =_=; 프린트 기판으로 만들었었다면 큰 후회를 했을 뻔 했다.
이전의 wiz-c와 씨름하다가 새로운 툴을 찾았는데 정말 좋다. mikroPascal이라는 이 툴도 2000워드 제한이 있지만 초보 개발을 이해서는 유용하다. 더 많은 PIC를 지원하고 편집창도 잘 만들어졌고 비교적 사용자도 많고 wiz-c에서 문제였던 비트 다루기가 편해졌다.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mikro-c라는 것두 있으니 사용해보고 싶다면 권해보고 싶다. 구현을 다 집어넣어도 비교적 많은 공간이 남아서 더 많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리라 본다. 일반 직관적인 pascal이라는게 맘에 무척든다. 새로 포팅한(사실 새로 다시 만들었다) 소스들도 문제없이 아주 잘 작동한다. 낯설지만 재미있는 툴인 것 같다.
인쇄기판까지 그러놓고 결국엔 만능기판으로 만들었다. 인쇄기판은 여러가지 손이 많이가고 시도해보지 않아 또다른 난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핑계로 이번에는 만류. 사실 회로의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이유도 있다. 일단 만능기판으로 손톱을 태워가며 만들어서 이리저리 고친 후에야 완성을 했다. 의외의 제약들도 있어서 결국엔엔 많이 고쳐야 했다. 아직 해결 못한 부분이 전원부인데 레귤레이터가 많이 따스해진다. 방열판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그정도의 소비전력은 아닌 것 같은데 활활 타오르려 한다. 기본 설계는 크게 문제되는 부분이 없는 것 같고 100오옴의 저항들을 출력단에 안전을 위해 배치했는데 3번과 4번, 그리고 5번에는 빼는 것은 좋을 것 같다. SI Prog의 확장 인터페이스들을 이용하는데 트랜지스터의 스위칭 전..
GCBASIC을 사용하다가 부족함이 느껴져서 새로운 프로그래밍툴을 찾았다. WIZ C라는 툴인데 많은 기능이 하나로 된 통합툴. 데모 버전은 프로 버전(구입해야함)의 모든 기능을 가지고 알림창과 2000워드(14비트 명령어 단위)를 넘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소규모 취미용으로는 아주 적합한 듯. 처음에는 다소 많은 물음창이 뜨는데 그중에는 유니코드로 소스코드를 저장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과 데모 예제를 띄울 것인가 하는 알림창이 뜬다. 유니코드로 저장해도 백업으로 ANSI코드로 병행해서 저장되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일단 프로세서를 정하고, 설계를 하고 F9를 누르거나 메뉴를 누르면 소스 코드들이 만들어진다. 만들어진 코드 중에 "*_User.c"의 내용을 채우면 된다. 초기화나 인터럽트 루틴 그리고 메..
어찌하다보니 새로운 회로를 하나 설계. 작동할련지는 미지수. 인쇄기판을 도안했는데 어떻게 에칭할 것인지가 문제다. 한번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새롭다. 이것만 해야되는 것이 아니라 펌웨어도 만들어야 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도 만들어야 한다.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것 같은 작업. 이 회로의 목적은 PIC나 EEPROM 혹은 AVR 등등 마이크로 프로세서나 롬을 기록하거나 읽기 위한 것인데, 기존에 있는 것은 너무나도 하드웨어 의존성이 강해서 조금 더 수월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 인터페이스 부분만 디자인해서 새로이 만들려는 것인데 잘될려는지 모르겠다. 도중에 학교 다니면서 살짝 배웠던 트랜지스터의 스위칭에 필요한 저항값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아주 쉽게 알게 되었다. -_-; 어쨌던 일이 점점 커진다. ..
우여곡절 끝에 이제서야 회로를 만든다고 투닥투닥. 드디어 완성했다. 하지만 아직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 일이 남았다. 하드웨어 만드는 것보다 소프트웨어 만드는게 더 힘들 줄이야. 만능기판이 작아서 LED Array를 살짝 걸친게 흠이라면 흠. 이제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투닥투닥.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고민고민. p.s. LOVE 4글자가 표기되는 프로그램을 작성~. LED 매트릭스의 핀번호를 잘못 연결해서 잠시 고생. 그리고 갑자기 완전한 동작을 하지 않은 IC-Prog 때문에 한참 고민. 결국 모두 해결하고 동작하는 모습을 +_+; 최종 프로그램 코드. gcbasic으로 만들어짐. ;Chip Settings #chip 16F676,4 #config OSC=INTRC_OSC_NOCLKOUT ;Variab..
포토샵을 대체할 수 있는 오픈소스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인 GIMP를 이용한 사진이나 이미지에 인스타그램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어려운 부분은 없다. 약간의 툴에 대한 인지 정도가 필요하지만 생각보다 간편하게 직관적으로 만들어진 툴이니 포토샵을 경험해봤다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그리고 복잡하게 레이어나 선택 작업 등등의 필요없이 그냥 스크립트를 이용하면 된다. 먼저 GIMP를 설치한다. 인터페이스가 한국어 메뉴로 나와서 친근하다. 현재 버전은 2.6.11로 아주 오랜동안 새로운 업데이트가 없어서 가장 안정되고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윈도우즈 XP 서비스팩2 이상을 필요로 한다. 다운로드는 http://downloads.sourceforge.net/gimp-win/gimp-2.6.11-i..
열심히 만들어던 회로가 드디어 완성. 그냥 LED가 번갈아서 깜빡거리기만 한다. 프로그램을 컴파일하는데 다른 칩셋으로 했더니 동작이 안되어서 한참 고민. 나중에야 옵션에 잘못 설정한 것을 알았다. 제대로 고치고 컴파일해서 PIC칩에 기록하니 제대로 동작. 1번째치고 큰 고생없이 만들어서 기분이 좋다. ㅎㅎ;
이걸 만드느라 손이 다 얼얼. 뜨거운 전기인두에 손이 남아나질 않는다. 2기판으로 나누어진 것인데 고정틀을 이용해서 합쳤다. PonyProg는 문제가 있는지 잘 안되어서 결국 ICProg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PIC 마이크로칩을 플래시하는데 성공. 이제 남은 것은 활용보드를 설계하고 간단한 프로그램을 집어넣는 것. PIC 마이크로칩을 16F676을 사용했더니 PonyProg에서는 그 칩을 사용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자체 전원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12V의 외부전원을 넣어야 제대로 해결되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 보드를 ICProg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설정에서 'Invert Data-Out'를 체크해야 제대로 데이터를 기록한다. 이렇게 저렇게 1단계 무사 통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