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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보는 방법은 subtitles에서 Korean을 선택하면 한글 자막. 이 강연에서는 세계 인구 증가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간단히 결론은 모두가 잘살게 되면 인구 문제는 자연히 해결된다. 가난할수록 인구가 늘어나고 윤택한 삶이 많을수록 가족계획 등으로 인구 증가는 감소한다. 세계의 극빈층을 줄이면 그 만큼 인구 증가는 줄어들게 되며, 우리가 염려하는 미래의 인구 폭발 문제는 자연히 해결된다. 이는 지극히 실현 가능한 것이지만, 강연에서 보이는 파란 상자들의 사람들이 그것을 받아들이냐에 대한 문제도 있다. 지금까지 세상의 많은 부를 가졌던 이들이 과연 자신들의 부를 나눌지가 문제가 되는 것. 그리고 과거의 중간층이 부유층으로 이동하는 것을 과연 허용하려할지가 이 문제 해결 방법의 중심이 되는..
시대정신을 봤던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볼만한 동영상. 중심 내용은 간단하나 진행되는 여러가지 내용들은 조금 어렵다. 약간의 철학적 내용도 들어가서 살짝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소시적에 '진동분석'이라는 내용을 만들어 증명하려 했었던 적이 있었던 내 자신에게는 큰 흥미를 주는 동영상이다. 개인이 얼마나 세상에 중요한 존재인지 다시금 이야기 해준다. 진정한 자유는 이미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있었지만, 우리는 제도 속에 스스로를 다시 가두었다는 것은 맞다고 생각된다. 가장 놀랍게 본 내용은 우리가 미신이라며 배척하고 사라지게 만들었던 것들은 우리의 정신 아니 영혼을 정화하는 의식의 일종으로 물난리 이후에 쇠퇴하여 이후 많은 지배자들에 의해 완전히 소멸당했다는 내용. 음파 진동이 물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문을 읊..
흥미로운 동영상. 이단이네 어쩌네 말들도 많지만, 그가 하는 말이 틀린말은 아니다. 과거 아주 먼 옛날 어떤 예언가도 또다른 한국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었다. 믿거나 말거나. 이런 이야기를 전해 들을 때 한가지 중요한 점은 그 이야기에 공포를 얻어 자신을 잃으면 누군가의 의도한 대로 자신을 잃고 흘러가버린다는 점이다. 요즘은 사람의 공포 심리를 이용해 사람들의 자아를 잃어버리게 만드는 일들이 너무 흔하다. 어느 미래를 바라볼 때, 항상 그것인 것은 없고, 어느 사실을 바라볼 때, 항상 그것이 진실이 아닐 수 있다. 세상은 모든게 변하고 있고, 우리도 그 안에서 변하고 있다. 얼마전 밝혀진 것처럼 이 세상엔 암흑물질이 없었고, 우리가 흔히 우주의 탄생 기원이라고 생각하는 빅뱅도 틀린 가설로 가고 있다..
누군가 기존의 것에 몰두하고 있을 때 누군가는 또다른 새로운 것은 만들어낸다. 창조성이란 것은 아마도 이런 것. 미국이 이란을 계속 침공하려는 이유
이 세상에는 정말 우리가 자주 들어보지 못한 해결 방법이 어디선가 존재한다. 아래의 동영상은 베다 수학을 이용한 곱셈의 풀이법으로 단순히 직선을 몇개 그리고 그 교차점을 세는 방법으로 곱셈의 답을 얻는 방법. 곱셈을 이렇게 쉽게 풀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정말 믿지 못할 내용이지만, 정확한 답이다. 아마도 예전 프로그램에서 무한한 자릿수를 가지고 셈을 하던 산수 귀재들은 이 방법을 미리 알고 머리 속에서 그림을 그리듯해서 우리보다 더 쉽게 답을 얻어냈을지도 모른다. 그 사람의 칠판같은 상상력의 도화지도 놀라운 능력이지만, 이 방법이 없었더라면 쉽게 풀지못했을 것이라 짐작한다. 이 베다 수학에서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던 뺄셈을 할 때 9, 9, 9, ... , 10 으로 뺄려는 수를 빼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우연히 웹사이트를 뒤적이다가 나온 게임. 쉬울 것 같은데 생각보다 상당히 어렵다. 뒤로 갈수록 순발력이 요구되는데 Z,X,C 버튼을 잘 눌러야 한다. 순간순간 색을 잘 바꾸어야만 하고 점프라던가 대쉬(아래 방향키)를 잘 눌러야 하는 경우도 있다. Z는 빨강, X는 파랑, C는 노랑(사실 오렌지에 가깝다), V는 대쉬(순간 달리기, 아래 방향키와 공통). 홈페이지 : http://www.kongregate.com/games/Arkeus/chromatic 처음 접속하면 광고가 나오는데 close를 누르면 시작 화면이 나온다. 가입할 필요는 없고 그냥 플레이 하면 게임 기록이 컴퓨터에 남는다. 다른 곳에서도 이어서 플레이를 한다면 가입하는게 좋을지도. 단순한 아이디어로 재미있는 구성을 만든 플래시 게임.
우연히 동영상을 보다가 발견한 책으로 저자는 아나톨리 포멘코(Anatoly Fomenko)라는 러시아의 수학자. 지금의 인류의 역사는 일정 부분 거짓이라는 이야기를 주장하는데,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로마, 그리스, 이집트의 역사들의 일들은 모두 중세에 일어났던 일이라고 주장한다. 새로운 연대기(New Chronology)의 중심 컨셉은 니콜라이 모로조프의 아이디어를 잇는 것. 3권까지의 책소개에서 보면 포멘코 주장하는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In volumes 1, 2 and 3 of History: Fiction or Science?, Fomenko and his colleagues claim: That different accounts of the same historical events are o..
2012에 대한 말들이 많다. 그중에 가장 길게 재미있게 이야기한 것이 데이비드 윌콕의 이벤트 호라이즌. 내용은 2012년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윌콕은 자신의 이야기가 진실임을 은연 중 강조하기 위해서 청색 티셔츠를 입고 있기도 하고,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도중에 잔잔한 음악을 넣기도 했다. 이야기의 중점은 우리는 은하의 중심에서 왔으며, 우주는 우리와 같은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 2012년에 어떠한 은하 중심에서의 파장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결국에는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것. 우리의 유전자가 나선인 것은 은하의 에너지 파장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설명도 한다. 피라미드나 크롭서클등의 예를 들며, 과연 무슨 일들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해 미리 이..
유투브를 뒤져보다가 신기한 동영상을 발견. 가방 하나로 백열 전등을 밝히는 동영상으로 외부 전원없이 손가방 만한 물건에서 전기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보고서는 믿을 수 없었다. 링크 정보들을 보면 실제로 이 장비는 존재하는 것 같다. 관련 홈페이지는 이곳 http://www.overunity.com/index.php?topic=7842 여러가지 내용이 보이는데 더 깔끔하게 만들어진 소형화 버전도 보이고 이 전기 발생 장치의 핵심인 패널의 구성에 대해서도 이미지가 보인다. 알루미늄과 비스무스(Bi) 의 층으로 만들어진 이 패널에 주파수 발생 장치로 특정 주파수를 주입하면 전기가 발생되는 것. 아직 내용을 다 보지 못해서 자세한 동작원리는 아직 확실히는 모르겠다. 작은 가방에서는 전력이 약하지만 큰 가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