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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오픈소스의 이미지 툴인 GIMP가 2.8버전으로 정식 버전이 등장. 2.8RC1 버전에 포토샵 CS6(CS5는 cuda만 지원)부터 지원한다는 OpenCL을 실험적으로 지원한다길래 정말로 되나 실험을 해보니 안되는 것 같다. 설명엔 2.10버전에 GEGL이라는 라이브러리로 완전히 옮겨가서 제대로 동작을 하고 16비트 컬러 편집도 가능해진다고 하는데 2.10이 언제 나올지 알 수 없으니; GEGL 라이브러리는 AMD의 도움으로 작년 겨울에 제대로 OpenCL을 지원하도록 만들어진 것 같다. OpenCL이란게 GPU(그래픽카드의 머리 부분)의 연산 기능을 활용하여 보다 빠르게 병렬처리 연산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으로 요즘의 메이져 그래픽카드에서는 대부분 지원된다. nVidia는 Cuda라는 것으로 AMD보..
아주 오래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스캐너가 하나 있다. 한참 옥션이 유행할 때 경매로 득템한 물건인데 새로운 운영체제에서는 이제 더이상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는다. 다행히 마지막으로 윈도우즈 XP까지 지원을 하는데 다른 운영체제라도 사용하게 되면 고물이 되어버린다. USB에서 장치는 인식하지만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는다. 하드웨어 지원쪽으로 찾아봐도 더이상 이제는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지도 않으며 윈도우즈7 사용자들은 이 장치를 사용하기 위해 가상화까지 동원해서 XP를 구동시켜서 사용한다고들 한다. 가상화로 복잡한 것도 싫고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찾아보다가 리눅스에서 SANE라는 툴에서 오래된 이 USB 스캐너를 지원한다는 소식을 발견. 그래서 나는 이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라이브..
출처 : http://www.pendrivelinux.com/yumi-multiboot-usb-creator/ 윈도우즈에서 실행가능한 멀티부트 USB를 만드는 툴이다. 많은 리눅스 라이브 CD나 XP를 제외한 윈도우즈 비스타/7/8을 지원한다. XP는 몇몇 수정할 부분이 있는데 수정이 필요해서 마소의 파일을 포함하지 않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차후에 지원을 할 예정. 그리고 윈도우즈 부트 USB는 인스톨 후 첫번째 부트에서 에러가 나므로 설치 후 첫첫번 리부팅에서 USB를 뽑아줘야 한다. USB 드라이브명과 운영체제의 종류를 선택하고 ISO 파일을 선택해주고 "Create" 버튼을 누르면 작업이 시작된다. 만약 이전에 한번 USB부팅 작업을 해놓았다면 이전의 USB부팅 운영체제는 유지된다. 간단한 포맷을 하..
얼마전에 3월 20일에 지진이 날 것이라는 188법칙의 확장판 영상. 시작 부분은 영화 매트릭스의 내용을 담고 있다. 188 패턴으로 다음 대지진 가능성이 있는 날은 9월 27일 마드리드 단층대? 믿거나 말거나.
바람이 강하게 불지만 꽃들은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향기와 아름다움을 뽐내는 봄이 왔다. 좋은 향기가 바람으로 스며들어와 따스한 햇빛을 가득안으며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
PIC의 비교적 고급 모델(?)인 18F4550을 프로그래밍하는데, 주로 사용하던 ICProg 1.06c버전이 1000h부터 기록을 하지 못하는 문제로 잘 안되서 찾아보니 더 좋은 어플리케이션이 있었다. 자주 업데이트 되며 가장 저렴한 JDM을 지원하는게 장점이다 +_+. 이 프로그램이면 더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는 ICProg나 하드웨어 인터페이스 제약이 있는 WInPIC800과는 안녕이다. 이 프로그램을 찾지 못했다면 삽집의 연속이었을지도 모른다. WinPIC800의 COM 포트의 고정된 어드레스 포트까지 디버거로 건드려가며 했는데 비정규 인터페이스 카드로 설정된 포트는 적용할 수 없었다. SI-Prog의 JDM으로는 위의 이미지와 같이 설정화면 중에 Data Out의 Invert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
UFO의 역사를 가장 잘 설명한 영상물로 1943년 미국부터 시작한다. 초반만 잠깐 보고 다 못봤는데 전반의 내용의 분위기는 정말 흥미롭다. 잊어버릴까봐 일단 찜.
요즘 블로그를 너무 업데이트를 안했다. =_=; 그래서 괴상한 소식으로 업데이트~; 멀게는 작년 8월부터 전세계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올라온다. 가장 최근은 1월 중순경으로 1월 19일이 직접 찾아본 가장 늦은 날짜. 그냥 장난으로 동영상에 소리를 넣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뉴스로 방송될만큼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는 것도 확인. 유투브에서 'strange sound'혹은 'strange noise'로 검색할 수 있다. 소리들의 특징은 뭔가 울어대는 듯한 소리도 기분이 오싹하다. 혹자는 묵시록의 7천사의 나팔이 아닌가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좀 더 과학적인 이야기로는 지축 이동의 전조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보인다. 믿거나말거나.
여러모로 실험을 해봤는데 PIC 굽는 회로를 만드는데 실패한 것 같다. =_=; 신호레벨의 차이인지 알 수 없는 쓰기 실패의 연속. 읽기는 제법 잘 한다. 굽는게 목적인데 읽기만 하는 것은 실패한 것으로 봐야할 것 같다. 예전 글자 스크롤되는 LED 매트릭스의 향상 버전도 시도해봐야 하는데 여기서 막히니 우울해진다. 일단 문제를 개선하고 새로이 추가해서 더 나은 회로를 만들려고 준비 중인데 잘 되려나 모르겠다. si-prog의 확장 기판들을 이용하려고 호환되게 만드느라 신호레벨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도 잠깐. 전용 회로라도 잘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꾹. =_=; 프린트 기판으로 만들었었다면 큰 후회를 했을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