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624)
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포토샵을 대체할 수 있는 오픈소스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인 GIMP를 이용한 사진이나 이미지에 인스타그램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어려운 부분은 없다. 약간의 툴에 대한 인지 정도가 필요하지만 생각보다 간편하게 직관적으로 만들어진 툴이니 포토샵을 경험해봤다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그리고 복잡하게 레이어나 선택 작업 등등의 필요없이 그냥 스크립트를 이용하면 된다. 먼저 GIMP를 설치한다. 인터페이스가 한국어 메뉴로 나와서 친근하다. 현재 버전은 2.6.11로 아주 오랜동안 새로운 업데이트가 없어서 가장 안정되고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윈도우즈 XP 서비스팩2 이상을 필요로 한다. 다운로드는 http://downloads.sourceforge.net/gimp-win/gimp-2.6.11-i..
곳곳에 피어난 새로운 꽃들, 그리고 푸르름을 더욱 진하게 담아가는 나무들. 노란색이나 붉은색의 꽃들을 찍을 때, 색이 번지지 않게하기 위해서 노출측정 모드를 중앙중점으로 하곤 한다. 여러번 꽃들을 찍으면서 느낀 바로는 그렇게 되면 색이 옅어지고 어두워지는 느낌이 많이 든다. 중점으로 꽃을 찍을 땐 살짝 노출보정을 +0.33eV로 올려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된다. 노출측정의 중점방식과 패턴방식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다음엔 꼭 실험해봐야겠다.
불꽃놀이를 찍는데는 시간이 중요한 듯. 메뉴얼로 촛점은 무한대로 맞추고 M 모드로 바꾸어 변하지 않게 하고, 시간을 적당히 조절했다. 잘 찍으려면 리모컨이 꼭 있어야 할 것 같다. 타이머 2초로 찍을려니 많이 타이밍을 놓쳤다.
열심히 만들어던 회로가 드디어 완성. 그냥 LED가 번갈아서 깜빡거리기만 한다. 프로그램을 컴파일하는데 다른 칩셋으로 했더니 동작이 안되어서 한참 고민. 나중에야 옵션에 잘못 설정한 것을 알았다. 제대로 고치고 컴파일해서 PIC칩에 기록하니 제대로 동작. 1번째치고 큰 고생없이 만들어서 기분이 좋다. ㅎㅎ;
이름모를 야생화. 꽃잎도 줄기도 가느다랗고 손대면 꺾어져 버릴 것 같다. 바람에 애처롭게 방향을 바꾸는터라 찍기 힘들었다. 작약도 꽃잎을 활짝. 연약한 꽃잎도 바람에 고생을 당하기는 마찬가지다. 꽃향기의 톡쏘는 느낌이 강하다. 개미들이 이 작약을 무척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안보인다. 근래 보기드문 지독한 황사에 꽃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활짝.
이걸 만드느라 손이 다 얼얼. 뜨거운 전기인두에 손이 남아나질 않는다. 2기판으로 나누어진 것인데 고정틀을 이용해서 합쳤다. PonyProg는 문제가 있는지 잘 안되어서 결국 ICProg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PIC 마이크로칩을 플래시하는데 성공. 이제 남은 것은 활용보드를 설계하고 간단한 프로그램을 집어넣는 것. PIC 마이크로칩을 16F676을 사용했더니 PonyProg에서는 그 칩을 사용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자체 전원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12V의 외부전원을 넣어야 제대로 해결되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 보드를 ICProg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설정에서 'Invert Data-Out'를 체크해야 제대로 데이터를 기록한다. 이렇게 저렇게 1단계 무사 통과~ ㅎㅎ;
베디니 모터를 만든다며 이래저래 만들었는데 결국 코일에서 발생하는 기전력의 부족으로 트리거가 되지 않아서 중단. 트리거를 위한 다른 방법으로 HALL 효과 센서를 찾았다. 자극에 반응해서 트리거를 발생시킬 수 있는 센서로 단가도 개당 600원 안쪽으로 코일에 들어가는 비용보다는 적게든다. 진작 발견했더라면 더 빨리 더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 그리고 한번 더 그런 후회를 만드는 부품을 발견. 소형 전기모터인데 손으로만 살짝 돌려도 발생하는 전기의 볼트가 2볼트 정도 발생한다. 혹시나 테스터가 오류를 낸게 아닌가 재실험해봐도 항상 비슷한 전압이 발생. 엄지 손가락 2개만큼 작은 모터인데 발생하는 기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사실은 이 모터는 3~6V의 직류모터로 작은 장난감에나 들어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