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나름의 플래시샷 테스트. 가까이 있는 피사체가 잘 나오고 어두운 배경이 잘 담긴다. 요즘은 사진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안보인다. 너무 이른 탓일까. 스마트폰이 이젠 대세인가.

조금 더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달의 충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오리온컨스피러시'. 놀라운 사진과 나레이션. 항상 진실은 저 너머에 http://www.theorionconspiracy.com/

늦은 밤 갑작스런 심야 나들이.

참나리. 꽃술이 팡터지고 나면 점들이 마구마구. 가까이 보면 더 이쁜 꽃. 오동도 산책로 등대가는 길. 여름엔 정말 시원한 곳. 가장 시원한 곳은 바람골이라는 곳인데 마구마구 바람이 밀려온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분수대. 야간 분수는 10시까지 한다고 관리하는 분에게 들었다. 예전엔 11시 정도까지 한 것 같았는데 에너지 절약 때문인지 시간이 줄었나보다. 오동도 나오는 길가에 지나며 사람들이 봐주지 않는 꽃들. 사람들은 모르게 파리가 잠시 쉬어간다. 조금 오래전에 엄청 내린 비 후에 하늘을 떠다니던 오래만의 정말 새하얀 구름.

만들려고 준비 중인 500와트급 인버터. PIC를 이용한 회로이지만 PIC는 단순하게 타이밍 클럭을 제공하며 555를 이용한 타이밍보다 정확해서 이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12볼트를 입력받아서 220볼트(트랜스포머가 중요) 정도로 변환이 가능한 회로. PIC 부분은 다른 것을 써도 되는 것 같고 중요한 부품 중의 하나가 STP55NF06L이다. 메이져 부품 사이트에서는 찾기 힘들어서 검색을 해보니 대치품 중에 FQP50N06L라는 부품이 다행히 존재했다. 이 FET의 특징은 5V에서도 최대에 가까운 스위칭이 가능해서 문제없이 구동될 수 있다는 점. PIC의 5V출력을 이용하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 언제 만들지 모르지만 일단 찜. 출처 : http://www.m0ukd.com/electronics/modi..

비가 언제 왔냐는 듯 구름이 사라진 하늘. 햇님과의 간만의 작별인사. 내일 또 만나요~

간단히 만들어 본 계산기. 초단순 이쁘지도 않지만, 소수점 100자리까지 계산이 가능하다는 장점! 일반 계산기에서는 엄두를 낼 수 없는 자릿수를 계산할 수 있다. 100자리도 그냥 제한을 걸어둔 것 뿐 사실 더 많은 자릿수도 가능하다. 왜 만들었나건~ 웃지요~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언제 쓸 일이 있지 않을까? ㅎㅎ 7.7. - 승수 연산 문제 해결.

태풍이 지나간 후 고요 속에서 조용히 숨쉬고 있는 식물들. 가까이 참나리가 있었는데 올해도 바람에 넘어가고 말았다. 백합이 빗 속에 뭉게뭉게 피어오른 것을 늦게서야 가까이 찾아가 보니 거무틱틱해져 버렸다. 올해는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꽃들도 나무들도 모양새로 힘들어하는 듯 보인다. 지난 겨울이 정말 힘들었을까? 봉숭아 물들이는 것보다 그 씨앗방을 톡톡 터뜨리던 재미있는 기억이 새록새록 기억나서 한장 살짝~

우여곡절 끝에 이제서야 회로를 만든다고 투닥투닥. 드디어 완성했다. 하지만 아직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 일이 남았다. 하드웨어 만드는 것보다 소프트웨어 만드는게 더 힘들 줄이야. 만능기판이 작아서 LED Array를 살짝 걸친게 흠이라면 흠. 이제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투닥투닥.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고민고민. p.s. LOVE 4글자가 표기되는 프로그램을 작성~. LED 매트릭스의 핀번호를 잘못 연결해서 잠시 고생. 그리고 갑자기 완전한 동작을 하지 않은 IC-Prog 때문에 한참 고민. 결국 모두 해결하고 동작하는 모습을 +_+; 최종 프로그램 코드. gcbasic으로 만들어짐. ;Chip Settings #chip 16F676,4 #config OSC=INTRC_OSC_NOCLKOUT ;Vari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