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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아주 가끔 어떤 프로그램들을 실행시키면 TabCtl32.OCX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다. 오래된 DLL 파일의 사용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OCX를 바꾸어주면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32비트용 윈도우즈XP용의 인스톨러를 만들었다. 또다른 첨부는 InnoSetup용 스크립트.
늦은 오후 갑작스런 영취산 등산~ 올라가는데 너무 힘들었다. 운동부족인 듯 -_-; 아쉽게도 늦게 찾아가서 살짝 지고 있었다. 힘들어서 어떻게 찍을까 생각도 안난 그런 사진들 -_-;
얼마전부터 그 이론을 이해하고 만들기로 결심한 베디니 모터. 아쉽게도 1차 시도는 실패로 끝났다. 문제는 트리거 코일에서 만들어지는 전압이 트랜지스터를 ON 시킬만큼 나오지 않았기 때문. 80밀리 팬에서는 코일을 다시 풀고 새로운 코일로 다시 감아도 기전력은 0.03 볼트 정도로 트랜지스터에 필요한 5볼트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120밀리 이상의 팬에서나 가능할 듯 싶다. 결국 그래서 새로이 코일을 감아서 자석 4개 정도로 이루어진 회전부를 만들기도 계획. 가장 만들기 쉬운 회전체가 어떤 것일지 고민 중이다.
가끔 쓸데없는 일을 하고 싶을때가 있다. -_-; asrock 770icafe 1.50 바이오스에 microcode 업데이트. 아래 첨부는 biostar a780l 6,x microcode 업데이트. 아래 첨부는 asrock M3a785-LE 1.10 바이오스 업데이트. 2011.7.7
봄이 가득가득 다가와서 담은 사진들. 노출 문제는 역시 실패. 꽃 사진에 왜 어두운 배경이 중요한지 이해할 것 같다. 그 이유는 측광시 패턴측광을 하면 모든 구역의 평균치로 측광량을 계산해서 배경이 어두운 부분 덕분에 노란색이 보다 노랗게 번지는 것을 방지하여 제대로된 측광값을 만들어낸다. 가장 좋은 측광은 맑은 날은 수동으로 파란 하늘을 측광하는 방법인 것 같다. 브라이언 피터슨님의 책에서 본 것처럼 가장 무난한 측광 방식은 중앙측광 방식. 이는 90% 정도의 정확도를 보인다고 책에서 읽었다. 좀 더 정확하게 측광을 찍을려면 스팟으로 해야하는데 스팟측광을 위한 촛점 맞추기가 참 힘들다. 아마 수동모드으로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자동 풍경으로도 찍어봤는데 색이 확 날아가버린다. -_-;
새로운 빠른 FireFox 4가 나와서 히트를 치고 있는데, 문제는 플러그인 개발이 늦어지거나 업데이트가 느려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설치관련 설정에서 버전 인식자를 바꾸기 전까지는 4 버전에 맞는 플러그인이 아니라고 해서 설치도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이러한 버전 체크를 무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주소창에 'about:config'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동의를 하면 옵션값들이 주르륵 나타나는데, 이 값들이 보여지는 목록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새 키 값을 입력한다. 새로만들기 -> 연산자 -> extensions.checkCompatibility.4.0 -> false 이렇게 하면, 사용 불가였던 플러그인들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호환성이 문제가 있는..
목련은 잎이 떨어지기도 전에 검게 타버리기 시작한다.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하면 검게 타버린 목련꽃잎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야 하는 것 같다. 급한 마음을 가진 꽃이랄까. 다음주 중이면 개나리가 활짝 피어날 것 같다. 아직 군데군데만 피어나서 화사함은 살짝 부족하다. 노란꽃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것을 깜빡. 노출에 신경쓰지 않으면 휙 날아가버리는 문제의 색 -_-; 노출과다. 일단 가장 많은 개나리가 모여있는 곳을 찾아놨다. 흐린 날 덕분에 윤곽이 선명한 햇님. 다른 곳에서는 눈도 왔다던 그날 -_-; 저 멀리 갯벌. 이런 곳이 가까이 있는지 몰랐다. 약간 더 올라가면 수문이 있는 쪽에는 갈대가 조금 보였다. 어디서나 보기쉬운 꽃. 이름이 갑자기 기억 안난다 -_-; 노란색이 들어가서 살짝 노출 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