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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플라스틱에 관한 이야기들. 한글 자막은 View subtitles에서 Korean 선택 관련링크 1 : http://www.ted.com/index.php/talks/lang/kor/dianna_cohen_tough_truths_about_plastic_pollution.html 관련링크 2 : http://www.ted.com/index.php/talks/lang/kor/eben_bayer_are_mushrooms_the_new_plastic.html
미디어코더(MediaCoder)는 오픈소스로 중국에서 만들어진 막강한 인코딩 프로그램입니다. 동영상 파일과 오디오 파일을 모두 인코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낮은 스펙의 컴퓨터에서는 동영상 인코딩을 하려면 무척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유행한지 오래되었으나 아직 인기가 없는 GPU연산 기능인 엔비디어의 CUDA를 이용하면 보다 빠르게 인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ATI의 GPGPU는 아직 지원하지 않는 것 같고 아마도 이는 DirectComputing이 나와야 제대로 지원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그래픽 카드가 지포스 9400 GT이상이면 이 CUDA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포스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9500 GT 정도는 끼우고 사용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봅니다. 조탁(Zo..
어느 사이엔가 핫픽셀이 생겨 있었다. ㅜ.ㅡ; 야경을 많이 찍다보니 확연히 드러났고 결국 확인작업까지. 펜탁스나 올림푸스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핫픽셀이나 데드픽셀등을 보정하는 기능이 들어있다는데 왜 유명한 니콘과 캐논은 내장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D2D라는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얼른 처리되었으면 좋겠다. 당분간은 사진찍기는 힘들 듯 ㅜ.ㅡ; 모처럼 비가 온 후 너무나도 이쁘게 물들어 바람에 떨어져버리는 낙엽들을 보면서 아쉬움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잘 고쳐졌으면 하는 바램.
예전에 렌즈를 한번 분리했는데, 먼저가 들어갔었는지 얼룩이 -_-; 손이 아플 정도로 청소를 열심히 하니 해결되었는데 불량 화소 같은게 하나 보인다. 이룬 -_-; 열심히 추위와 싸우며 얻어낸 야경은 하나. 만만한게 돌산대교닷 -_-; p.s. 찾아보니 핀이 정상인 사진이 더 있어서 -_-;
우연히 호기심에 둘러본 어느 블로그에 재미있는 내용이 있었다. 카메라의 빛의 손실 특성에 관한 내용들로 카메라 마다 편차가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 http://www.luminous-landscape.com/essays/an_open_letter_to_the_major_camera_manufacturers.shtml 출처 : http://nikonrumors.com/2010/11/06/is-f1-4-at-iso-200-really-f1-4-at-iso-200.aspx 특히 니콘이나 캐논이나 카메라마다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D3000은 아래쪽 니콘 모델들의 D40과 D60군에 속할 듯. -0.75EV 스톱부족 오차가 난다는건가 -_-; 이런 노출 보정을 고려해야 하는 카메라를 자주 바꾸어..
조리개를 줄여서 빛갈라짐을 찍기 시도. 언제 먼지가 렌즈에 붙었는데 이 사진 이후에는 다 붙어있었다. 이전 사진에는 없었는데 아흑 ㅜ.ㅡ; 빛갈라짐에는 하나 더 조건이 있는데 바로 촛점이 광원보다 더 앞에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촛점을 수평선에 맞추고 찍었더니 길게 나왔다.
저녁의 가장 아름다운 하늘이 보이는 시간. 파랗게 물들여진 하늘이 이쁘게 나타난다. 어느 경험많은 분의 조언대로 가로등이 하나둘 켜질 시간이 되면 하늘이 점점 이뻐지기 시작한다. 이 사진을 찍을 때 유의할 점이라면 촛점이 흔들리기 쉽다. (ISO 800 이상에서도 깨끗하게 나오는 사진기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맨손으로는 찍기힘든 셔터속도가 나오기 시작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숨 꾹 참고 찰칵. 노출은 그대로의 노출을 받아들이면 편한 것 같다. 편광필터가 있다면 더 이쁘게 나올지도.
노출 보정을 얼마나 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실험. 검은색이나 흰색에서는 보통 -1.0(검은색)이나 +1.0(흰색)을 줘야 한다고 읽었는데, 그런데 보이는 색과 일치시키려면 -2.0(검은색)이나 +2.0(흰색)을 줘야 제대로 보인다. 노출을 많이 주는 것은 차후에 툴로 보정하기 힘드므로 차후의 보정의 편의를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값을 주는 것 같다. 촬영한 이미지가 촛점이 틀려서 엉망으로 보이는 것은 실수 -_-; 개인적으로 판단한 바, 필터를 사용해서 특별한 보정을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 노출의 보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2.0 에서 +2.0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은 한도에서 조절하는 것이 사진을 위해 좋지 않느냐 생각을 한다. 더 많은 보정치는 속된 말로 색을 확 날려버리는 안타까운 사진이 나올수도 있기 때문..